일본 떠나기 마지막 날~어디를 가나 하다가 눈에 보이길래 들어가 보았다. 하이볼 바라고 해서 가 보았는데, 와!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사람이 바글 거렸고, 일본은 아직도 바에서 흡연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담배 연기가 ~ㅎㅎㅎㅎㅎ 나가나 마다 하다가 그냥 바에 앉았다. 뭐라뭐라 90분 어쩌고 했는데, 그 보다 더 일찍 나갈 것 같은 느낌. ㅎㅎㅎ 카츠산도와 하이볼을 처음 주문해서 음식이 나오기 전 하이볼 다 마셔서 모스코뮬을 시켰다. ㅋㅋㅋ 라임 크기 정말!!!ㅎㅎㅎ ㅋㅋㅋㅋ 가성비는 좀 없고, 음식맛은 괜츈한 정도. 서비스는 뭐 그냥저냥. 바텐더 분은 친절하셨음. 주문이 너무 많이 밀려 들어와서 정신 없어 보이긴 함. ㅎㅎㅎ 술만 마시면 550엔 서비스 비 차지 한다고 했는데, 나는 음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