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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만화 2

옛날 만화 달려라 하니, 천방지축 하니. 나애리는 여전히 나쁜 계집애~

어린시절 고작 해야~ Tv에서 방영되는 만화가 최고의 즐길거리이지 않을까 싶다. 그러다 비디오가 나와서 비디오 가게에서 일본 수입물인 바이오맨, 후레쉬맨과 같은 것들을 봤었고, 만화시리즈들도~ 그렇게 한국어 더빙을 했던 걸 보았다. 아마도 그 옛시절~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들이라면 나애리 나쁜 계집애만 들어도 알 법한 만화. 달려라 하니. 하니는 달려라 하니와 천방지축 하니가 있다. 하니는 체고녀~ 체고 다니는 여자라고 해야하나... 달려라 하니에서는 100m 달리기를 하다가 부상으로 마라톤을 하고, 천방지축 하니에서는 체조를 하는 그런. 어쨌던 사춘기 감성을 가진 여학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천방지축 하니, 달려라 하니 다 볼 수 있음. https://youtu.be/nNiaZkq..

하나면 하나지 둘이 겠느냐. 끝나지 않는 돌림노래 영심이! 추억의 만화

일본 만화와 대전물이 유행하던 시절, 비디오 가게는 아이들에게 단골가게였고, 심지어 비디오가 있는 집은 제법 잘 사는 집이었다. 꽤 오래전 일 같은데, 그 당시만 하더라도 Tv와 비디오는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향락이었다. 그러다 KBS는 아이들을 겨냥한 만화를 제작하게 되었고, 그 중 하나였던 영심이. 제법 인기도 많았고, 정말 끝나지 않는 돌림노래 같은 숫자송.... 언제 끝날지 모르는 그런 노래였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영심이가 중간고사에서 1등을 했던 에피소드! 말도 안되는 행위로 1등을 했는데, 이는 초등학교 애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었고 그렇게 시험을 보는 애들도 적지 않았다. 물론, 그건 만화니까 가능한 이야기였고, 현실은 오답. 어쨌거나 저쨌거나 하나는 하나지 둘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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