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국물과 어묵의 탱탱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어묵탕! 어묵탕은 밥만찬 국으로도 좋고, 특히나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음식입니다. 언젠가 오뎅바가 한 창~ 유행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때 나름 사케도 덩달아 대중적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는데요. 이때 정말 매화수를 많이 마셨던 기억이... 달달한 맛에 매료되었지만 정말 숙취는.. ㅋㅋ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술 안주로 잘 어울리는 어묵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어묵, 무, 당근, 국간장, 파송송. 1. 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당근과 무를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2. 이때 무와 당근이 어느 정도 익으면 어묵을 투하합니다. 3. 투하한 어묵이 동동 물 위로 떠오르면은 국간장으로 간을 합니다. 4. 그릇에 담고 간장을 곁들여 먹으면 끝! 간장에 겨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