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밖을 나선 나무닥스. 그리고 휴멍의 친구네 집에서 하루를 묵게 되었닥스. 휴멍 친구의 집에는 이렇게 야외에 테라스가 있어서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닥스. 댕댕이들에게는 뛰 놀 수 있는 야외 테라스~ 경치도 일품이닥스. 하지만 캘리포니아의 날씨가 그렇듯~ 뜨겁닥스. ㅎㅎㅎ 소세지의 위엄이랄까? 긴 몸퉁에 짧은 다리는 핫도그에 들어 있는 소세지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닥스. 요가 하는 것 같기도 하닥스. 소세지의 웃음이닥스. 처음으로 놀러간 휴멍의 친구 집은 닥스훈트가 소세지라고 불리는 이유를 깨닫게 해 주었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