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는 관광객들에게는 한 번쯤 들러 보는 관광코스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서 이 근처에 올 일도 없었거니와~ 예전에 한 번~ 일 때문에 근처를 지났다가.... 정말~ 알 수 없는 기묘한 냄새들과 정처 없이 떠도는 행인들이 많기에 잘 안가게 되었습니다. 시청 근처이지만 치안이 늘!~ 신경쓰이는 곳입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지인들과의 저녁식사가 이 곳 근처에서 있어서 지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 해가 질 무렵~ 샌프란시스코 시청의 모습은 제법 예쁘네요. 이것은 시청 건물 정문이 있는 앞쪽이 아닌 뒷쪽 측면에서 찍었습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정문 앞에 있는 주차장 공터에는 노숙자들의 텐트촌이 형성되어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실업문제 등으로 노숙자가 많이 늘었다곤 하지만,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