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없나~ 유선생을 굽신 기웃 거리다가 알게 된 뜨거운 씽어즈~ 이미 벌써 방영이 종료 되었다. 목표는 백상 예술대상에서 축하무대 공연을 꾸미는 것이 그들의 목표. 첫 회부터 노배우 두 분의 감동적인 노래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먹먹한 가슴을 만들기에 충분했다. 말하듯 노래하는 것, 담담하게 부르는 모습이 아마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지 않았나 생각함. 그리고 중간에 가수 박정현이 초대 가수로도 나왔었고. 이때 오랜만에 원래 키로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불렀다. 권인하님과 함께 말이다. 그 중에서도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는 아~ 먹먹한 느낌이 지속되기에 충분했다. 원곡은 가왕님이신 조용필님의 바람의 노래. 하지만 합창을 통해 각기 다른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생각하며 부르는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