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도 그렇고 개린이들도 그렇고, 성장을 위해서 잠은 필수닥스. 나무 역시 입양 후 새집에서의 적응 후 ~ 나무가 한 일이라고는 잠자고, 먹고, 싸고, 잠자고, 먹고, 싸고를 반복했닥스. 반려견을 처음 키우는 사람들은 이게 아픈 거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반려견 역시 성장을 위한 수면시간이 필요하닥스. 그래서 개린의 시절 사진들은 대부분 눈을 감고 있는 사진 혹은 누워있는 사진이 대부분이닥스. 나무의 특허 포즈닥스. 널부러 자기. 세상 편한 모습이닥스. 시간이 좀 더 가면 취객 저리가라 할 정도로 세상 모르고 잠을 자고 있는 나무닥스. 그래도 귀엽닥스. ㅎㅎㅎ 자다가 살짝 눈을 떴는데, 휴멍이 휴대폰 카메라를 들이대는 와중에도 졸린 눈은 어쩔 수 없이~ ㅎㅎ 아무튼 개린이들의 수면시간은 제법 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