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몇 년 만인지. 갤러리를 다녀올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문화생활을 잘 하지 못했던 터라~ 뭔가 새로운 게 없을 까 하다가 발견한 반고흐 전~ 이번 반고흐 전은 영상 기법을 이용해 전시공간을 구분짓는 벽이 없고 공간을 둘러싸고 있는 벽을 하나의 캔버스 사용함으로써 웅장함을 더한 새로운 전시였습니다. 반고흐가 그린 작품을 영상적 기법을 통해 움직임 추가하여 음악과 함께 시각적 청각적 몰입을 높인 전시입니다. 그래서 검색을 좀 해보니.... Immersive art. 몰입형 설치예술로 관객자와 공연작품 혹은 공연자와의 사이를 분리하는 공간, 제4의 벽을 넘어선 예술작품을 설치하여 공간을 에워싸는 듯한 무대 효과를 줌으로써 관객이 느끼는 몰입감을 강화하는 예술기법 쉽게 말해, 관객이 인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