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집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주기적으로 집수리에 필요한 제품들이 필요합니다. 특히, 겨울철만 되면~ 외부 온도와 내부 온도 차이로 생기는 결로현상. 결로 현상은 정말~ 집에 생기는 곰팡이의 주범이란 사실. 그래서 저는 겨울에 제습기를 사용합니다. 제습기를 사용한다고 할 지라도 생기는 곰팡이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제가 사는 곳은 1900년대에 지어졌나.. 어땠나.. 아무튼 오래된 곳이어서 그런지~ 창문도 이중이 아니라 창문에 몽글몽글 맺히는 이슬이 반갑지 않지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2년 전인가.. 정말 무관심하게 있다가 집 외벽에 곰팡이가 정말~ 심하게 피어서 페인트 칠을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난 11월 12월 제법 많은 비가 내려서... 집 벽에 곰팡이가 아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