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언제 한지 모르겠지만, 황광희의 네고왕을 보다가 바프~? 이게 오리지널 허니 아몬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ㅎㅎㅎ 친구한테 부탁을 해 보았다. 그리고 오늘 5월23일 월요일 도착했다. ㅋㅋㅋ 아~ 오랜만에 보는 한글인쇄.. 우체국 EMS 옆 박스를 보니... 미국 세관을 통과하면서 이 박스가 많은 고초를 당한 듯 하다. ㅋㅋㅋ 이곳까지 오는데~ 여기저기 너덜너덜해진 박스. ㅋㅋㅋㅋ 아몬드만 들어 있는데, 뭐가 그리궁금해서들~ 열어 보려고 한 건지. 이렇게 8봉이 왔다. 한 봉은~ 친구가 박스 안 확인을 위해 칼을 사용하다가 터졌다고;;ㅎㅎ 아무튼 이렇게 8봉이 안전하게 왔는데... EMS 비용이 더 나온 듯 하다. 그냥 이제 부탁하지 말고 그냥 여기서 내가 사 먹는게 제일 싼 것 같다. 머거본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