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골든게이트 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면,,,, 버팔로 아닐까 싶네. 버팔로 우리가 진짜 넓게~ 있는데.. 늘 쪼매난 모습만 보다가 간만에 정말 까까운 정도로... 폰카로 줌 땡껴도 심각하게 깨지지 않아서 ㅎㅎㅎ 보게 된~ 신기하게도 사진을 찍으니까 얼굴을 살짝 옆으로 돌려 주는 센스를 발휘하신 버팔로님~ㅋㅋㅋ 감사!!! 근데 얼굴이 넘나 어두워서 눈동자가 잘 안 보임. 그래도~ 흐릿흐릿한 날씨게 배를 채우고 계셨음. 고맙게도 포즈를 취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