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는 유명 빌등이 있는데요.
당연 손꼽자면 세일즈포스 타워가 아닐까 생각해요.
원래는 트랜스아메리카피라미드 빌딩이 제일 높은 빌딩이었는데, 세일즈포스 타워가 완공이 되면서 그 자리를 내 주어야 했는데요.
아무튼~ 이 빌딩에서 일하는 친구가 불러서 한 번 가봤어요.
원래는 일반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오픈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이 건물에서 일하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그룹 방문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는 것 같드라구요.
어쨌든 빠른 엘레베이터를 타고 61층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내리자 마자 보이는 하늘 풍경.
날씨가 참~ 이날은 여름도 아닌 것이 뜨거웠습니다.
그리고 61층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식사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있었고, 커피숍이 있었어요.
커피숍은 무료! 카페테리아는 유료.
61층에는 회의실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의자와 쇼파 등이 있어요.
식사하는 분들도 많고, 아무튼 다양한 분들이 계셨습니다. ㅎㅎㅎㅎㅎ
저도~ 이날 특별메뉴 무슨 라떼였는데.. 까먹음 우베라떼였나? 뭔가 였는데 아무튼 달달한 그냥 우유였습니다. ㅋㅋㅋ
옆에 있는건 카페테리아에서 시식할 수 있는 토마토 오이 샐러드였어요.
ㅎㅎㅎ 샐러드 드레싱이 맛보지 못했던 맛있는 맛이었네요.
만들 수 없는 맛.;;; 흥. ㅋㅋ
아무튼~ 친구 덕분에 세일즈포스타워 61층에 올라가서 좋은 경험을 했네요. 참고로 입장 할 때 작은 데스크에 보안요원이 앉아있는 곳 옆에 스티커와 뱃지 같은 것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어요. ㅋㅋ
아래 사진은 제가 줍줍해온 것들. ㅋㅋㅋ
근데 가져오니;;; 쓰..ㄹ... ㅋㅋ 안 붙일 거니까;;
늘 숨 쉬면서 돌아 다니는 곳이었지만 이렇게 높은 곳에서 바라다 보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샌프란시스코였네요.
https://www.salesforce.com/company/ohana-floors/salesforce-tower-sf/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신청을 할 수 있는 것 같긴 한데,
이게 신청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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