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지/SF 이야기

샌프란시스코 걸을 때 이점을 유의하자!

나무네사람 2022. 9. 17.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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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길을 걷다보면 한국인 관광객 분들이 제법 많이 보입니다. 

한국어가 들려서 반갑기도 하고~ㅎㅎ 코로나 정책들이 바뀌어서 많이들 여행을 오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요즘~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구경하실 때 한 번쯤은 생각해 보고 조심해야할 부분들에 대해서 적어 보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참 매력적인 도시인 것은 분명하지만 어글리적인 모습도 많은 곳입니다. 

 

정말 요즘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확연하게 빈익빈 부익부가~ 심각한 문제가 대두되기도 하였죠. 

 

그 때문인지 노숙자분들을 쉽게 쉽게 도심에서 마주할 수 있습니다. 

 

노숙인 조심!

 

물론 반반인 경우이지만 종종 위협을 가하는 정신나간 사람도 있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걸을 때 노숙인을 보신다면 조심하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두 번째는~ 똥조심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개똥이고 사람똥이고~ 길 거리에 많습니다. 

개똥은 개주인이 문제이긴 하지만 길거리에 제법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주택단지에 가까운 관광지의 경우에는 심심치 않게 개똥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코이트 타워 근처도 공원이고, 그 근처로 많이들 산책을 가기 때문에 개똥 조심하시길!

또한,  노숙인들이 밤 사이에 길에 그냥~ 볼일 을 보는 경우도 있어서 ㅎㅎㅎㅎㅎ 

 

세 번째로~ 렌트를 하신다면~ 

차는 가급적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요즘 길거리에 무료로 2시간 주차할 수 있는 공간과 미터 주차, 분당 시간당 요금을 내는 길에 주차할 수 있는데, 이게 또 문제가 되는게, 앞서 빈익빈 부익부라고~ 차 유리 뿌시고~ 그 안에 든 물건 훔쳐가는 일이 정말~ 빈번하게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물건 터는 속도는 정말.... 10초도 안 걸립니다. ㅎㅎㅎㅎ 

 

길을 걷다가 보면 유리조각이 막~ 보일 텐데요~ 그게 그 흔적이라는 사실을!!!!!

 

네번째. 도둑조심~

양심의 가책도 없이 매점에서 그냥 물건 훔쳐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이후 더 많아 졌고요. 

그래서 혹시 누군가가 물건을 훔치는 걸 본다고 해도 그냥 사람들이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게 또 웃긴게 법이 그렇더라고욤. 950달러 이하면 딱히 법적인 제도로 도둑들을 처벌할 수 없으니... 

 

암튼~ 매장에서 요런 관경을 본다면 그냥 매장에 넌지시 알려주는 것 외에는... 매장도 딱히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겁니다. 

 

 

다섯번째. 대중교통 안에서는 가급적 출입문에서 멀리 앉기. 그리고 휴대폰은 꺼내지 않기. 

ㅎㅎㅎ 정말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게 놀라울 따름인데....

가끔 뮤니나 바트에서 휴대전화를 훔치는 도둑들이 있다고 하네요. 저 아는 사람도 퇴근하고 집에 가는데 ㅋㅋㅋ 도둑이 출입문이 열리자 마다 지인 휴대폰을 들고 튀었데요. 말이야 방구야~ ㅎㅎㅎ

근데 이런 일이 실제로 많이 일어 납니다. 

한 번은 다른 업체 직원이 버스에서 구타를 당했는데, 버스 기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도 무시했다고 하더라구요. ;;;;; 진짜... 치안이 안 좋아 지는 건지.... 

 

대충~ 샌프란시스코의 어글리적인 모습에 대해서 적어 보았는데요. 

여행을 오신다면 이런 부분을 한 번 생각해 보시고~ 그렇다고 또 막 미치광이들이 많은 것도 아니니 너무 걱정은 마시고. ㅎㅎㅎ

 

요즘 그래서 도심에 경찰들이 많으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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