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오 무선종아리 마사지기는 어떨까? 솔직 내돈내산후기!
지난 포스팅에 이은 풀리오 마사지기 후기.
그렇다. ㅎㅎㅎ 신세계면세점 몰이 제일 저렴한 가격이어서 주문했던 풀리오 무선 종아리 마사지기!
평소 마사지를 좋아하기도 하고, 다리가 종종 아플 때 하면 좋겠다고 해서 산 풀리오 무선 종아리 마사지기.
이렇게~ 박스를 개봉하면, 플라스틱 백에 제품이 보호되어 있었다.
왼쪽과 오른쪽, 마사지기가 있으며, 보라돌이이다.
제품 보증서와 사용설명서가 있었다.
ㅎㅎㅎ
이렇게 충전식으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으며, 마사지기 옆에 저렇게 조작버튼과 배터리가 달려 있다. C-type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목 어깨 마사지기와 마찬가지로 이 제품을 가지고 비행기를 탈 때에는 무조건 기내짐으로 가지고 와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하겠다.
보통 배터리는 화재 위험 때문에 아무래도 기내로 짐을 가지고 타는 것을 선호하는 것 같다. ㅎㅎ
옆에는 전원 버튼과 마사지시 온도 조절, 그리고 파워 조절 버튼이 있다.
전원을 켜면 상단에 위치해 있는 조명이 켜지면서 작동 중인 세팅을 확인할 수 있다.
총평.
주물딱 거리는 마사지를 좋아 한다면 아무래도 시원한 감이 덜 할 수 있다. 마사지기의 원리는 그~ 뭐시냐..... 아!!! 우리가 혈압을 잴 때 사용하는 기계와 흡사하게 압력을 통한 마사지라는 점이다. 압력으로 종아리 부분으로 조이고 풀고 하는 그런 타입의 제품이기 때문에 주물러 준다의 느낌보다는 쪼이고 푸는 느낌이 더 맞을 것 같다.
지퍼형이 최신형이라고 하는데, 누군가의 후기에 지퍼가 오히려 불편하다고 한 글이 생각나서 그냥 찍찍이 버전으로 샀는데, 잘 한 것 같기도 하다. ㅎㅎㅎ
암튼 종아리는 마사지 건으로 하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없는 것 보단 나으니...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