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잘먹

언제 먹어도 맛있는 잡채.

나무네사람 2021. 4. 1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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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올해 들어서 일하는 곳 사람들에게 선물한 잡채. 

타지에 생활을 하다보니 확실히 한국음식이 너무 비싸게 느껴지는...

 

더군다나 슈퍼에서 파는 잡채 역시도 제법 비싸고, 예전에 슈퍼갔다가 한 쪽 작업장에서 잡채를 만드는 사람을 본 후... 뭔가 아이러니함을 느낀. 한식도 이제 확실히 대중적으로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던.

 

아쉽게도 고기부페 가면 잡채가 뭔가 간장과 참기름 깨만 범벅이 되 있는 것들을 봐서... 좀 맛있게 좀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누가 보면 저게 정말 오리지날인지 알 것 같아서 종종 당황함.

 

아무튼. 이렇게 잡채를 만들어서 선물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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